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다 세이베른 (문단 편집) ==== 시스터즈 편 ==== '''원작을 능가하는 대활약'''을 보여주었다. 이때 능력이 공개될 가능성이 점쳐졌는데, 결국 하나도 묘사되지 않았다. [[파일: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08회.mp4_000969069.jpg|width=700]] 어느 연구시설을[* [[미사카 미코토]]의 클론인 [[시스터즈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시스터즈]]를 연구 및 양산했던 『라디오 노이즈 계획』의 연구를 하던 곳들.] 파괴하고 다니는 [[미사카 미코토|의문의 인물]]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가 아이템에 들어오는데, 멤버 중 가장 먼저 미코토와 조우해 한바탕 거하게 싸움을 벌였다. 사실 남은 연구시설이 두 곳이라 인원이 적절히 분산되었어야 하지만, 프렌다가 한쪽 시설은 자신이 전담하고 싶다며 강하게 어필해 혼자 남았다. 무기노는 혹여나 침입자와 만나도 자신과 타키츠보가 올 때까지 적당히 시간을 끌라고 조건을 달았는데, 프렌다는 적 단독격파시 받을 수 있는 보너스 보수를 너무 탐내서[* 자기가 미코토를 완전히 끝냈다고 생각한 직후에 뭘 살까나~ 뭘 살까나~ 하고 춤을추며 아주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심히 귀여워서 인터넷에 프렌다를 검색하면 빠지지않고 자주 나온다.] 혼자 먼저 공격한 것. 레벨5, 그것도 3위의 능력자와 대결하면서도 능력은 전혀 쓰지 않고 미리 준비해 놓은 인형 모양의 폭탄 + 테이프 스타일의 도폭선 + 섬광탄 + 소형 로켓탄 같은 무기만 사용하며 미코토를 꽤나 애먹였다. >미코토: 한 가지 묻고 싶은데, 당신들을 고용한 건 누구야? 의리를 지키겠다는 생각 같은 건 안 하는 게 좋아. 이 시설은 [[시스터즈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정신나간 실험]]의.... >프렌다: 아━, 그런 건 됐어. 고용주의 목적이라든가, 제거할 상대가 선인이니 악인이니, 그 녀석이 걸어온 인생. '''결국 그딴 건 아무래도 좋다고.''' 처음엔 인형폭탄으로 처리하려 했지만 거의 먹히질 않았고, 철제 계단쪽으로 유인하여 철골을 폭파시키고 낙사시키려 했지만 미코토는 공중에서 부서진 철골 파편을 자기력으로 이어붙여서 발판을 만들어 살아남는다. 그 위력에 경악하면서도 겁먹고 튀는척 연기하며 함정이 설치된 막다른 곳으로 유인 - 준비된 폭탄을 총동원해서 폭발시키지만 미코토는 바닥을 들어올려 점화 테이프의 불길을 막아낸다. 비장의 수도 안 먹히자 이번엔 섬광탄으로 미코토의 시각을 봉쇄하고 유도폭탄을 날리지만, 이것도 미코토가 자기력으로 공간을 파악해 벽과 천장에 달라붙어서 피해버린다. >'''"Miji cavino capri citreva sgichovire sgicacci slano happa fumifumi?!"''' 프렌다는 울먹이는 척 하면서 뭔지 알 수 없는 외국어 같은 말(그냥 자기가 지어낸 엉터리)[* 코믹스판 편집자에 따르면 과거 흑백 TV 시절에 나온 어느 [[만년필]] CM을 오마주한 것이라고 한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WfGBiQsvbHE|해당 광고 영상]] 애니판에서도 이 스크립트를 그대로 사용했는데, 프렌다 담당 성우인 [[우치다 마아야]]가 잘 읽어낸 것. [[http://alonestar.egloos.com/m/4805596|#]]]로 미코토에게 뭔가를 호소해서 당황하게 한 다음, 빈틈을 노려 폭탄을 던진다. 이것도 요격당하지만 그 때를 노려서 밸브를 열어 방 안에 학원도시 특제의 기체폭약 이그니스를 가득 채워버린다. 방금 전에 던진 폭탄은 기체폭약이 들었던 것이라고 미코토에게 말하고는 약간이라도 불꽃이 튀면 방에 가득한 기체폭약이 폭발하여 둘 다 죽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, 자신은 죽는 것 따위는 무섭지 않다고 하면서 과감하게 공격해 들어간다. 능력을 쓰려면 불꽃을 일으켜야 하는 미코토는 크게 불리해진다. 오히려 자기 능력을 억제하는데 힘을 써야 할 정도. [[은하영웅전설]]의 [[제플입자]]가 연상되는 상황. 그런데 사실 방안에 퍼트린 기체는 그냥 [[질소]].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도 당연히 거짓말이고 전부 미코토가 능력을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한 [[거짓말]] [[블러핑]]이었다. 애초에 프렌다는 자신의 목숨만은 매우 소중하게 여기므로 자기가 죽을 각오 따위를 하는 인간이 아니다. >아까 표적의 인생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말했지만 마지막 숨통을 끊는 순간만큼은 약간 감개가 무량하기도 하네. 그야말로 생명을 따는 그 순간, 나는 상대의 운명을 지배한 기분이 들거든. 결국, '''이 녀석은 나에게 죽기 위해 태어났구나'''라고 말이야♡ 잘 싸우다가 [[발에 칼날 달기|신발에서 칼날]]을 꺼내 미코토를 발차기로 찔러 죽이려 하지만, 프렌다가 타킷의 인생따위 상관없다고 말했지만 이때가 되면 깊게 생각하게 된다고 목숨을 끊는 그 순간 난 나에게 죽기 위해 태어난 상대의 운명을 지배하는거라며 말하자 분노한[* 미코토의 반응을 보건대 액셀러레이터에게 죽기 위해 태어난 시스터즈들이 생각난 듯하다.] 미코토는 격투로 프렌다를 제압하고 목을 조른다. 하지만 프렌다는 그 상황에서도 미코토를 엎어치기로 던져버리는 저력을 보인다. 허나 하필 그 때 화약을 발화시키려고 가지고 있던 점화기가 떨어져서 바닥에 부딪치고, 도폭선까지 터트려서 거짓말이 다 들통나버린다. 미코토에게 전기찜질을 당하고[* 미코토는 죽일까 생각하다가 말았다. [[엑셀러레이터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일방통행같은 놈]]이 되기도 싫고, 정보를 얻어야 하는 이유도 있었기 때문.], 죽이겠다는 협박을 당하자 당장 정보를 털어놓으려 한다. 하지만 전격의 영향으로 혀가 마비돼서 말하지 못하고 당황한다. ~~직후 무기노가 온 것을 생각해보면 미코토가 본의 아니게 명줄을 연장시켜 준 셈~~ 미코토는 프렌다의 그 모습을 보고 "동료를 팔지는 못하겠다는 거구나."하고 [[오해]]했다. 다행히 그때 무기노와 타키츠보가 나타나 살아난다. 그리고 설치해두었던 폭약으로 무기노를 지원한다. 하지만 곧 무기노는 체정 사용으로 몸이 한계에 달한 타키츠보를 데리고 피하라고 다정하게 말해서 타키츠보를 데리고 물러난다. 사실 무기노는 미코토와 1:1로 싸우고 쓰러뜨려서 자기가 더 강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던 것 뿐으로 진정으로 걱정한 것은 아니었다. 지기는 했지만 블러프로 미코토를 농락하는 모습이라든가, 눈물을 글썽이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, 데헷거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, 미코토를 처지한줄 알고 의뢰비를 차지해서 사고싶은거 다 사겠다고 싱글벙글 웃으며 춤추는 모습 등, 여러모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왔다.[* 일러스트레이터의 코멘트에서도 모에 조형이라고 대놓고 설명하고 있다! 특히 이 춤추는 모습은 심히 귀엽고 코믹한 모습때문에 여러 인터넷 짤방으로도 종종 쓰이게 되었다.] [[파일: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08회.mp4_000881815.jpg|width=700]] 하지만 철수할 때 '''폭탄 인형 무더기랑 테이프형 [[도폭선]]을 까먹고 회수 안 해서''' 무기노 시즈리가 패하는 원인이 되었다.[* 무기노가 보낸 전언: '''혼·꾸·녕·확·정·이·야.'''(オ.シ.オ.キ.か.く.て.い.ね)] 그거만 아니었다면 며칠동안 수면 및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움직이느라 쓰러지기 일보직전 상태였던 미사카에게 무기노가 지지는 않았을 테니 사실상의 패배의 원흉. 이때의 전투에서 앞으로의 전개를 암시하는 것들이 있었다. [[파일: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08회.mp4_000630997.jpg|width=700]] >큰일났다, 잡히면 갈가리 찢길지도 몰라. || [[파일:id_12327.mp4_00120954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id_12327.mp4_001211083.jpg|width=100%]] || >하마터면 내 함정 때문에 '''[[미래예지|하반신이 날아갈 뻔 했어.]]''' 정말이지 내 자랑스러운 각선미인데. || [[파일:id_12297.mp4_000239250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id_12297.mp4_000240875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id_12297.mp4_000247791.jpg|width=100%]] || >언젠가 다른 곳에도 [[하마즈라 시아게|타키츠보가 있을 만한 곳이]] 생기면 좋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